동원대, 위기학생 발견부터 응급 대응까지…대학생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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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입학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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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6-30
ㅣ동원대, 위기학생 발견부터 응급 대응까지…대학생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동원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9일 경기광주경찰서,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지역사회 위기대응 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동원대학교가 경기광주경찰서,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대학생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축했다.
동원대 학생상담센터는 29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제1차 지역사회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자살·자해·타해 등 위기학생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전문기관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학 단독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반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진성빈 동원대 교무학생처장과 양혜정 학생상담센터장, 김영식 팀장, 김윤성 상담사를 비롯해 박광식 경기광주경찰서 경감, 송남석 경장, 강현인·박은영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학생상담센터가 위기학생 발굴과 심리상담을, 경기광주경찰서가 응급상황 현장 대응과 안전 확보를,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평가와 전문 치료 연계를 담당하는 역할 분담에 뜻을 모았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즉시 협력할 수 있는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담센터를 자발적으로 찾지 않는 위기학생에 대해서는 학과 지도교수 및 교직원과의 협력을 통해 상담 참여를 유도하고, 자살예방 교육과 정신건강 캠페인 등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진성빈 동원대 교무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은 대학이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라며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체는 대학과 경찰,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정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기반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예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